카타르에서 열리는 토너먼트 예선 중간 단계에 이르면서 유럽 팀들은 내년 월드컵으로 가는 길을 잘 걷고 있다. 55개 회원 협회는 다른 협회들보다 더 가까운 몇몇 회원들과 그들의 예선 그룹에서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잉글랜드의 100% 기록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끝났지만 덴마크는 6경기 만에 유지되는 반면 아르메니아는 독일에 이어 J조 2위에 올라서는 깜짝 패키지 중 하나이다. 다른 홈 네이션스들은 그리고 또 누가 자격을 갖추기 위해 강해 보이는가? BBC 스포츠는 상위권 팀들이 자동으로 카타르에 진출하는 2022년 10개 그룹의 경기 상황을 살펴본다.
자격을 갖춘 국가는 몇 개인가?
내년 월드컵에는 유럽 출신 13개 팀이 출전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중 10명이 그룹 우승자가 될 것이며, 추가로 3곳이 주어질 것이다. 이들 3명은 조 2위를 차지하거나 아직 자격을 갖추지 못한 네이션스리그 상위 10개 팀과 조 2위로 올라선다. 이들 12개 팀은 13개 팀을 구성하기 위해 추가 3개 팀으로 내려가 두 번의 녹아웃 라운드의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것이다.
포르투갈은 A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직 패배를 맛보지 못한 유일한 팀이다. 세르비아는 니콜라 밀렌코비치에게 뒤늦게 자책골로 포르투갈과 같은 승점을 유지할 기회를 박탈당해 아일랜드가 조 2위로 올라섰다.
스페인은 각각 2위와 3위인 스웨덴과 그리스보다 2경기를 더 뛰었지만 6경기에서 승점 13점으로 B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스웨덴은 3점 뒤진 그리스에 2-1로 패하면서 스페인과 연락할 수 있는 큰 기회를 놓쳤다.
유로 2020 챔피언 이탈리아는 뛰어난 컨디션을 이어갔고, 놀랄 것도 없이 C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들은 마지막 외출에서 리투아니아를 5대 0으로 완파했고 현재 37경기 무패다. 이탈리아는 6경기에서 14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는 8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북아일랜드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도 2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승점 5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스위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로 그들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세계 챔피언 프랑스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인 후 화요일에 절실히 필요한 승리를 거두었다. 90분 동안 5승을 거두지 못한 채 5경기를 뛰며 유로 2020의 녹아웃 단계에서 기습적인 초반 이탈을 겪었지만 앙투안 그리즈만이 두 차례 득점을 올리며 핀란드전에서 편안한 승리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6경기에서 승점 12점으로 D조 1위, 경기를 손에 쥔 우크라이나와는 승점 7점 차다.
벨기에가 승점 16점을 주는 6경기 5승 무승부로 E조 우승의 길을 걷고 있다. 체코는 승점 7점으로 2위지만 벨기에와 경기를 치른다. 웨일스 한편, 2경기를 남겨놓고 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에스토니아와 실망스러운 무승부를 기록했고, 4경기에서 7점을 얻었다.
덴마크는 기독교 에릭센이 4강에 오르기 위해 무너지는 충격적인 장면에 대응해 유로 2020의 이야기 중 하나로, 잉글랜드에 의해 탈락했다. 그들은 경기를 중단한 곳에서부터 곧바로 경기를 치렀고 지금까지 예선전에서 모두 승리하여 22골을 넣었고 놀랍게도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그들이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지 두 번의 승리가 더 필요하다.
스코틀랜드 2일 오스트리아를 1-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이들은 승점 11점으로 2위다.
네덜란드와 노르웨이가 모두 6경기 만에 승점 13점으로 G조 1위를 굳게 지켰다. 네덜란드가 마지막 경기에서 터키를 6-1로 대파하고 골 득실차에서 1위에 올려놓으면서 멤피스 데페이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에를링 브라트 하알란드는 경이로운 득점 폼을 이어가며 지브롤터를 상대로 5-1로 승리하며 노르웨이 공격수 해트트릭을 기록, 올 시즌 8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다. 터키가 네덜란드에게 대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11점을 획득하며 확고하게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조별리그 H조에서도 크로아티아와 러시아가 모두 13점 차로 골득실차로 추락했다. 크로아티아가 슬로베니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3-0으로 이긴 덕분에 1위를 달리고 있다. 슬로바키아는 선두 페어보다 3위와 4점 뒤진다.
잉글랜드 극적인 후반 동점골을 넣은 폴란드에 1-1로 끌려가 예선 100% 기록을 잃었다. 그러나 스리 라이온즈는 6경기에서 5승 무승부를 거두며 폴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것은 폴란드가 예선전을 계속하게 하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중요한 지점이었다. 이들은 11점으로 3위를 차지해 지금까지 6차례 예선 중 4차례 우승을 차지한 인상적인 알바니아에 한 차례 뒤지고 있다. 헝가리는 승점 10점, 3인방은 2위 자리를 놓고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이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한다는 것은 그들이 6경기에서 15점을 얻어 J조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르메니아는 리히텐슈타인에 1-1로 승리했지만 승점 11점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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